조선일보 LA

캘리포니아에서는 아동의 온라인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인공지능 챗봇에 대한 규제가 대폭 강화된다. /AP뉴섬 주지사 법안 대거 서명AI 규제· 반려동물 복지 강화 학점 좋으면 CSU 자동입학 캘리포니아에서는 대부분 법 집행기관 소속 요원들의 근무 중 마스크 착용이 금지되고 학교에서 이민단속이 펼쳐질 경우 학생과 학부모의 권리를 보호하는 조치가 강화된다. 또 차량 구매 시, 불필요한 추가&nb…

영어능력 미달 이유로 트럭운전사 6000명 퇴출

6월 1일부터 이달 20일까지전국서 영어평가 시험 실시"히스패닉 타겟" 불만 표출도널드 트럼프 정부가 새롭게 도입한 영어능력 평가 정책으로 인해 약 6000명의 상업용 트럭 운전사들이 운행 …

K문화 저력 발휘..역대 최대 인파 몰렸다

제 52회 LA 한인축제가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K팝 페스티벌에 많은 관객이 몰려 열광하고 있다. /이해광 기자 제52회 LA한인축제 결산나흘간 40만명 방문 기록 290여개 장터 최고 인기 내년 10월1일 개최 확정 미주 한인사회&…

돌출된 보도에 넘어져 중상, 750만달러 합의금

돌출될 보도로 인해 넘어지며 얼굴 등에 부상을 입은 저스틴 구롤라."제대로 관리 못한 시 책임"위티어시, 피해자에 지급키로 LA 인근 위티어시의 보도에서 넘어져 중상을 입은 한 여성이 시를 상대로 제가한 소송에서&…

온통 스트레스...가주 청소년 정신건강 빨간불

캘리포니아 청소년들의 정신건강 문제가 위험수위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AP "주기적으로 겪어" 94%나 주거비·총기 폭력 등 주요인 LA지역· 소수계가 더 극심 미래에 대한 희망은 여전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청소년의…

LAX 터미널 5, 대규모 리모델링 착수

LAX 터미널5가 오늘부터 대대적인 리모델링에 들어간다. /ABC7 News아메리칸·스피릿 등 임시 이전"여행객에게 더 쾌적한 환경"LA국제공항(LAX)의 터미널 5가 2028년 LA올림픽을 앞두고 대대적인 리모델링에 돌입한다.공항 …

'장소 누가 정했냐' 묻자 "당신 엄마가"

20대 백악관 대변인레빗의 '거친 입' 논란 ‘미국·러시아 정상회담 장소를 누가 정했느냐’는 기자 질문에 “당신 엄마가&n…

"한미동맹 위기, 안보 이슈서 이젠 경제·통상"

마크 러퍼트 전 주한미대사가 21일 기조 연설을 하고 있다. 리퍼트 전 주한미대사 싱크탱크서 기조연설마크 리퍼트 전 주한 미대사는 21일 한미동맹의 현황과 관련, "가장 흥미로운 …

'트럼프의 꿈' 백악관 대형 연회장 착공

백악관의 대형 연회장 건설 공사가 착공되면서 이스트윙 철거도 시작됐다. /AP 2억5000만불 투입, 999명 수용 트럼프 "납세자 비용 안들어가"보존 공언한 이스트윙 철거 시작 &nb…

"H-1B 수수료 10만달러, 해외 거주 신규 신청자만 적용"

당국, 상세지침 발표"선납해야 신청 가능" 이민당국은 20일 지난달 발표한 전문직 비자(H-1B)수수료 인상이 미국 영토 밖의 해외 거주 신규&n…

경찰 추격 밴 운전자, 도주 중 차에 치여 사망

경찰 추격을 받던 중 차에서 내린 운전자가 프리웨이 중앙분리대를 넘고 있다. /FOX11 News프리웨이 중앙분리대 넘다맞은편 차량에 받혀 즉사LA 카운티에서 경찰 추격을 피해 달아나던 한 남성이 차량에서 뛰어내린 후 도주를 시도하다…

청소년 리더십 컨퍼런스

25일 한미문화센터 한미문화센터(Korean American Center)의 한미청소년리더스(KAYL)가 주최하는 청소년 리더십 컨퍼런스가 오는 25일 어바인 한미문화센터에서 열린다.오렌지카운티 예술고등학교 …

만희복지재단 '제29회 생활지원금 수여식'

만희복지재단(이사장 박형만)이 주최하는 '제29회 생활지원금 수여식'이 21일(한국시간) 한국 충남 공주문화원 강당에서 열렸다. 재단 측은 이날 공주시가 추천한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

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 라스베이거스 한국어 교육 연수

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회장 이영숙)가 지난 18일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아름다운교회에서 한국어 교육 연수 및 신규 한국학교 개설 관련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리에는 기존 한국학교 관계자와 신규 개설 예정자 등 약 45명이&…

[미주조선일보와 함께 뜁니다] "미주한인사회에 의미있는 일 …

강석희 전 어바인 시장 연방 총무청 지역청장 성공적 완수"현장 떠난 지 오래라 쉽지 않지만기회 되면 커뮤니티 위해 나설 것""한인으로 미국 대통령이 될 만한 차세대 인재를 찾는 것도 내 역할""미주 한인사회에 도움이 되는 그런 의미있는 일을 계속해서 하는 게 제 꿈입니다. 또한, 한인사회에 긍정적 변화를…

부에나파크서 총격 4명 부상

부에나파크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청소년 3명과 성인 1명이 부상을 입었다.오렌지카운티 소방국(OCFA)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20일 새벽 2시30분께 커먼웰스 애비뉴와 비치 불러바드 인근에서 발생했다.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는 총상을 입은 4명을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네 명 모두 생명에는 …

선거구 재조정 놓고 갈린 민심… 발의안 50 운명은?

오는 11월 4일 주민투표민주·공화 치열한 홍보전양 진영, 8000만불 이상 모금오는 11월 4일 실시되는 캘리포니아주 특별선거에서 연방하원 선거구 조정 문제를 둘러싼 논란의 중심에 놓인 ‘주민발의…

아파트 주차장서 내 차가 사라졌다

지난달 한인타운 아파트 주차장에 침입한 절도범들이 한인 입주자 차량을 훔쳐 달아나는 모습. 타운서 한인 잇달아 피해히스패닉 2인조 심야 침입 순식간…

전 세계 AI 확산 속 미국인 절반 ‘우려’

퓨 리서치센터 25개국 조사 한국은 16%가 "우려된다" 부유한 국가, AI 인지도 높아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이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기대보다는&…

LAPD, 교통단속 손 뗄까… 개혁안 또다시 표류

민간인력으로 대체 계획계속 제자리걸음 LA시가 교통법규 단속 업무에서 경찰을 배제하고 민간 인력으로 대체하려는 계획이 또 다시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이 계획은 …

"'노 킹스' 시위 했으니 셧다운 금주 종료 가능성"

백악관 핵심인사 밝혀백악관 핵심 인사는 20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반대하는 '노 킹스(No Kings·왕은 없다)’ 시위가 지난 주말 마무리된 만큼 연방정부 …

즉석 조식 부리토·랩 9만파운드 리콜

리스테리아균 검출로 리콜된 '로스 카보스' 브랜드의 랩. /FSIS 계란서 리스테리아균 검출식중독 사망 원인 '3위'연방농무부 산하 식품안전검사국(FSIS)은 즉석 조식용 부리토와 랩 제품에서 리스테리아균이 …

커크 사망 9월 중 성경 판매량 급증

전년 동기비 36% 증가미국의 우파 청년활동가 찰리 커크<사진>가 사망한 지난 9월 한 달 동안 미 전역의 성경 판매량이 급증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

국토안보부, 정부 셧다운 중 '호화 전용기' 구매

민주당 "비도덕적" 질타1억7200만불에 2대 계약연방국토안보부(DHS)의 셧다운 중 고급 전용기 구매 강행 방침에 민주당이 "비도덕적"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20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DH…

“스캠 피해 막자”… KFAM·PCB 뱅크, 금융사기 워크숍

KFAM 및 PCB뱅크 관계자들이 워크숍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했다. /KFAM 제공한인 커뮤니티 큰 관심 속실질적 예방과 대응전략 소개한인가정상담소(KFAM·소장 캐서린 염)와 PCB 뱅크(행장 헨리 김)가 공동으로 주최한 성인 대…

벽 뚫고 경보 끊고 보석 싹쓸이

절도범들이 보석상에 침입하기 위해 뚫은 구멍. /KNBC아케이디아 아시안 보석상 보석· 현금 50만달러 피해 아케이디아의 한 아시안 보석상에 절도범들이 벽을 뚫고 침입해 보석과 현금을 몽땅&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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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행기] "강에서 새롭게 만난 미국 역사, 뭉클"

미시시피강을 사이에 두고 있는 10개의 주. 유람선 투어를 하며 강변에서 만난 4명의 베트남전쟁 참전용사가 기념비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디어회사의 모형 트랙터. 주문받기 전에 대량 생산해 놓은 쟁기. 미네소타주 와바샤에 있…

[나의 여행기] "미국 민주주의의 발상지와도 같은 곳"

갤러리 두 아르테 'Strangers' 사진 전시회

한국과 이탈리아 작가 9인 기획전 '불안 속의 조화'

"아름다운 호수와 푸른 숲, 동화 같아"

“조명은 어떻게 마술을 부리게 되는가”

“몇 번이라도 좋다, 이 끔찍한 생이여… 다시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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