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남가주동문회 '2025년 송년회'… 200여명 참석 대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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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5시간전
연세대 남가주동문회(회장 이원모)는 지난 6일 세리토스 쉐라톤 호텔에서 동문회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는 ‘2025년 송년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권기숙(간호학·74학번)씨를 선임했다. 이날 송년회에는 연세대 윤동섭 총장·김용호 대외부총장·임종백 대외협력처장, 이기욱 미주조선일보 대표 등 동문 및 가족 200여명이 참석해 학창시절 추억을 되새기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모교가 세계 50위권 대학으로 도약한 것을 축하하고, 모교 발전상 동영상 시청, 연세콰이어 공연 등 각종 여흥순서를 즐기며 다사다난했던 2025년을 마감했다. 이날 원로방송인 최영호씨가 ‘자랑스런 연세인상’을 수상했으며, 20대 후배와 90대 선배와의 만남 이벤트도 진행됐다. 윤 총장은 LA에 이어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애틀랜타, 플로리다, 뉴욕 등을 방문한 뒤 귀국길에 오를 예정이다. 윤동섭(60주년 표지판 바로 뒤 양복 입은 사람) 총장, 이기욱(앞둘 왼쪽 두 번째) 대표 등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했다. /프리랜서 다다 초이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