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충청향우회(회장 명원식)와 청소년 봉사단체 파바월드는 지난 2일 LA슈라이너 아동병원을 방문해 직원들과 환자들에게 총 150개의 런치 도시락을 전달하며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메뉴는 한국문화를 알리기 위해 코리안 바비큐로 준비했다. 이날 두 단체는 점심 나눔봉사와 함께 병원 운영을 위한 기부금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도움과 나눔활동을 실천했다. 명원식(왼쪽 7번째) 회장 등 충청향우회·파바월드 회원들이 병원 관계자와 기념촬영을 했다. /남가주충청향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