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LA

이번 일요일(12일)은 마더스데이(Mother's Day)다. 사랑하는 어머니, 아내에게 향기로운 꽃다발을 선사하는 것도 좋겠다. 베푼 사랑의 크기에 비할 바 없지만 진정 감사의 마음을 담은 꽃이라면 행복은 커질 듯 싶다. 대목을 앞둔 한인타운 꽃집들 손길도 분주하다. 윌셔와 세라노길에 있는 '카페 센트…

87세 대 오씨, 머리에 총상LA에서 한인이 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일주일이 멀다하고 발생하는 한인 자살사건으로 커뮤니티가 뒤숭숭한 분위기다. LA카운티 검시국에 따르면 지난 8일 LA지…

태미 김 어바인 시의원이 세종시 대표단과 어바인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태미 김 시의원실어바인 및 시청 소개상호 관심사 등 논의한인 태미 김 어바인 시의원은 지난 7일 한국 세종시 대표단과 어바인 시청에서 만남을 갖고…

양씨의 모친 양명숙(왼쪽 두번째)씨가 한인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 도중 슬픔을 못이겨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 왼쪽부터 앨러슨 추리즐 변호사, 양명숙씨, 부친 양민씨, 로버트 쉬헨 변호사./ 우미정 기자 경관 총격에 피살 양용씨 유가족 기자회견"…

올해로 15회차를 맞은 '창작 가곡제'에 합류한 성악가들. 한인 2세로서는 최초로 ‘LA Opera’에 정단원으로 입단한 소프라노 크리스틴 오(왼쪽)와 레이첼 여.11일 크레센타밸리 연합감리교회남가주 한인문인들 시에 곡 부친 가곡소프라노 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