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다저스 '한국의 밤' 티켓 100장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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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다저스 '한국의 밤' 티켓 100장 쏜다

웹마스터

오는 22일 다저스 '한국의 밤' 행사에서 증정할 한국 다저스 유니폼. 


'진로 창사 100주년' 한인 팬 위해  

22일 애리조나전서 다양한 이벤트 


미주에서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는 ‘하이트진로’가 올해도 LA다저스의 ‘한국의 밤’ 행사를 후원한다. '하이트진로'는 특히 올해 창사 10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인 만큼 그동안 성원해준 한인 팬들을 위해 ‘한국의 밤’ 행사 티켓 100장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의 밤’은 오는 22일 오후 7시10분부터 다저스테디엄에서 시작되며 이날 내셔널리그 라이벌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가 펼쳐진다. 

 

‘한국의 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하이트진로' 홈페이지(www.hitejinroamerica.com/events/dodgers)나 광고를 통해 간단한 설문조사를 마친 후 응모하면 된다. 참여기간은 오는 16일까지며, 당첨자는 17일 이메일로 개별 통보된다. 당첨자 50명에게는 '한국의 밤' 티켓 2장씩이 증정된다. 

 

'하이트진로'측은 올 ‘한국의 밤’ 행사에서는 특별 제작한 LA다저스 한국 유니폼도 받을 수 있으며 진로의 다양한 과일 소주를 시음 해 볼 수 있는 행사도 진행된다고 밝혔다. 또 “이번 행사를 통해 한인을 포함한 LA 다저스 팬들을 대상으로 진로 브랜드의 성공적인 미국시 장 안착과 100주년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알리고, 한국 대표 주류 브랜드로서 자리매김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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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측은 올해부터는 다저스테디엄 내 상시 노출이 가능한 ‘JINRO’ 영구 사인보드를 설치하고 단독 부스인 ‘진로소주바(JINRO SOJU BAR)’에서 과일 소주 5종을 포함한 다양한 소주 제품을 판매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해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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