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팰리세이드·싼타크루즈, '2022 어필 어워드' 부문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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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팰리세이드·싼타크루즈, '2022 어필 어워드' 부문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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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팰리세이드 SUV(오른쪽)와 싼타크루즈 픽업트럭. /현대차 제공


팰리세이드·싼타크루즈  

준대형 SUV 및 중형픽업 1위


현대자동차는 시장조사업체 JD파워가 발표한 ‘2022년 신차만족도 조사(APEAL)'에서 팰리세이드(준대형 SUV부문)와 싼타크루즈(준형 픽업부문)가 해당 세그먼트를 대표하는 차량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밖에 아이오닉5(컴팩트SUV 부문)와 쏘나타(중형차 부문)가 부문별 2위, 투싼(컴팩트 SUV부문)과 액센트(소형차 부문)가 3위를 기록하는 등 좋은 성과를 올렸다. 


올라비시 보일 현대자동차 북미 제품기획 및 모빌리티 전략담당 부사장은 “올해 JD파워 어필에서 싼타크루즈와 팰리세이드가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두 차량 모두 도로에서 존재감은 물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인간중심의 테크놀러지, 첨단 현대 스마트센스 안전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인정은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차량을 제공하고자하는 전사적 노력의 결과”라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로 27번째를 맞는 어필 어워드는 2022년 신차 구매자 8만416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신차구매 후 90일간 주행성능, 외관, 인테리어, 연료효율 등 총 37개 요소에 대한 만족도를 1000점 만점을 기준으로 평가한 것으로 소비자들의 직접적인 의견이 반영됐다.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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