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이지 ㅎ 근데 이제는 운전 안한지 너무 오래돼서 기억도 안날듯 강릉 여행도... 노천극장에서 같이 밤 새 논 날 ㅎㅎㅎㅎㅎ ㄹㅇ 너무 웃겼어서 아직도 기억나 ㅋㅋㅋ... '안나'였다. 그도 사랑하는 여자였다. 너도 사랑하는 여자였다. 안나는 학우들... 휘황했던 극장을 운영했던 집안의 친구이다. 그곳도 이미 멸했다. 스러진 지 오래된 극장... 것은 안나였다. 가공의 인물인 그는 예술이 국가와 이데올로기에 의해 탄압받는 시대를 살아가는 시인이다. '자유를 외치면 눈보라 휘날리는 벌판으로 향하고 인간을... 하나도 안나오지..? 요섭쒸 어디계세여,,, 여러분 우리집 고삼씨 이제 계란말이도... 아이돌인간극장까지 음방 결방이 아쉽지만 알찼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외모 레전드... 양평에 있는 배추를 차에 가득 싣고 와서 안나의 집에 전달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다. 인간극장에서보면 식재료에 쓰일 무우랑 현금을 그대로 전달하던데, 현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