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수 - 홍수ㆍ가뭄ㆍ바람ㆍ서리가 곡식을 해쳐서


이덕수 - 홍수ㆍ가뭄ㆍ바람ㆍ서리가 곡식을 해쳐서

mcnvbi 0 64 2022.11.23 15:33
골짜기에서 이별하는 한탄만 있단 말인가. 씨가 다 말라버릴 참혹한 형국을 장차... 상이 비망기를 내리기를, “어제 무안왕(武安王)의 유상(遺像)을 보았는데, 아름다운... 알던 세상 무너져 내린 뒤로 남겨진 건 차가운 공기와 창백히 야윈 거울... '가장 먼저' 와닿을 HYNN의 목소리로 사랑과 이별의 순환을 노래했고, 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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