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복숭아에 이슬'로 미국인 입맛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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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복숭아에 이슬'로 미국인 입맛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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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째 과일소주 시리즈 미국 출시

달콤상콤 복숭아향, 입에 착 달라붙어


하이트진로가 5번째 과일소주 시리즈인 ‘복숭아에 이슬(사진)’을 미국시장에 출시한다. 


이미 ‘자몽에 이슬’을 시작으로 ‘자두에 이슬’, ‘청포도에 이슬’, ‘딸기에 이슬’에 이르기까지 출시하는 족족 소비자의 큰 사랑을 받아온 ‘~에 이슬’ 시리즈는 팬데믹 시기를 지나 오랜만에 출시되는 과일소주로 달콤하고 상큼한 복숭아향이 순하고 깨끗한 참이슬을 만나 입에 착 달라붙는다. 진로의 과일소주 시리즈는 칵테일 수요가 높은 미국시장에서도 한인마켓을 넘어 타인종들로부터도 사랑받는 제품이다.


황정호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총괄전무는 “글로벌 소주 통징 브랜드 진로를 통해 글로벌 증류주 브랜드로 선도적 행보를 이어갈 것”이라며 “미국 소비자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한국소주가 대중적인 주류로 자리잡고, 세계인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진로 아메리카(법인장 강경태)는 2022년 참이슬 후레쉬, 참이슬 오리지널, 진로이즈백 등 소주 세계판매량이 1억상자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미국 내 판매량 역시 사상 최대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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