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최다 1000명 감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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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최다 1000명 감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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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성장률 5년 만에 최저


마이크로소프트(MS)가 실적 성장률이 5년여 만의 최저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력감축에 착수했다.


17일 CNBC 방송에 따르면 MS의 대변인은 이날 PC용 윈도 라이선스 판매 저조 등으로 매출 성장률 둔화가 예상된다며 감원을 할 계획이라고 확인했다.


그는 "다른 기업들처럼 정기적으로 경영의 우선순위를 평가하고. 그에 맞춰 구조조정을 하게 된다"며 "우리는 지속해서 투자하고 향후 핵심 성장 영역에서 채용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감원 규모는 1000명 미만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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