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마리아치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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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마리아치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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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7시, 멕시코 수교 60주년



LA한국문화원이 14일(금) 오후 7시 3층 아리홀에서 멕시코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음악회 ‘아리랑, 마리아치를 만나다’를 연다.


멕시코 총영사관과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양국의 수교 60주년과 히스패닉 유산의 달을 기념하고, 평소 LA지역 사회에서 두터운 친분을 가지고 있는 양 커뮤니티의 우정을 기리는 의미로 기획됐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는 LA출신으로 그래미 상을 수상한 여성밴드 마리아치 디바스와 김동석 교수가 이끄는 한국음악무용예술단이 합동공연을 펼치며 두 나라의 음악과 무용 등을 선보인다.


무료로 진행되는 콘서트지만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사전 예약은 https://www.kccla.org/ 또는 전화 (323) 936-7141 또는 이메일(kelly@kccla.org)로 문의하면 된다.


백종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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