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공청회 주관 한인 고교생에 LA시장상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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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공청회 주관 한인 고교생에 LA시장상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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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타운을 운행하는 시내버스의 배차문제와 정류장 실태를 조사해 지난 8월 시니어센터에서 열린 메트로 공청회를 통해 발표함으로써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킨 3명의 한인 고교생과 함께 수고한 그들이 부모들에게 지난 5일 LA시장 상장이 수여됐다. 에릭 가세티 시장을 대신해 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센터 정문섭 이사장이 센터 2층 강당에서 상장을 전달했다. 공청회 후 LA시의회에서는 시내버스 정류장 시설 전면 재정비 안을 통과시켰다. 상을 받은 학생 엘리 유(이매큘레이트하트고교), 대니얼 노(노스할리우드고), 모니카 이(컬버시티고)과 부모들은 시니어센터 자원봉사자로도 활동 중이다. 오른쪽에서 세 번째는 정문섭 이사장.  /한인타운 시니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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