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한인 소설가 5인 작품 '문학나무' 특집호에 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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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한인 소설가 5인 작품 '문학나무' 특집호에 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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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현 함께 보는 노을 참 곱구나등 


남가주에서 활동하는 소설가 5명의 창작모임인 ‘글벗동인’의 스마트소설 작품이 한국의 문학전문 계간지 『문학나무』(주간 황충상) 2021년 여름호에 특집으로 실렸다.


소개된 작품은 곽설리 데니가 왔을 때, 김영강 가물가물 깜빡깜빡』, 장소현 함께 보는 노을 참 곱구나, 정해정 재앙인가? 선물인가?, 조성환 현재라는 이름의 역마차 다섯 작품으로, 로봇 개를 소재로 한 미래사회 이야기, 노년층의 건망증, 분단의 아픔과 통일 염원, 코로나로 인한 ‘집콕’ 생활, 인종갈등 문제의 한 단면 등 다양한 주제를 개성적으로 작품화하고 있다.


문학나무 2021년 여름호에는 제2회 황순원 스마트소설 공모전 수상 작품, 윤후명 편집고문의 제62회 3.1문화상 예술상 수상 특집 등 여러 작가들의 시, 소설,평론작들이 실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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