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대구경북향우회총연합회 골프대회 대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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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대구경북향우회총연합회 골프대회 대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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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대구경북향우회총연합회가 지난 26일 오크쿼리골프장에서 경상북도지사배골프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단리 대회장, 하기환 한남체인 회장, 조병태 소네트 회장, 정영동 향우회장, 권석대 오렌지카운티 한인회장 등 참가자들이 플래카드를 펼쳐들고 기념촬영을 했다.         /대구경북향우회 제공    


한인 청소년 모국방문 기금마련 

168명 참가…홀인원 2명 '행운'


"미주대구경북향우회가 최고의 단체로 지속발전할 것을 암시하는 증표가 아닐런지요."

지난 26일 리버사이드시 오크쿼리골프장에서 '경상북도지사배골프대회'를 치른 미주대구경북향우회총연합회(회장 정영동) 멤버들이 한껏 들뜬 표정이다. 이날 대회에서 무려 2명의 참가자가 홀인원을 기록한 탓이다. 


미주대구경북향우회총연합회의 장학위원장으로 이번 대회의 대회장을 맡은 단리 회장은 "여러 골프대회에 참가해 봤지만 이번처럼 한 대회에서 두 명이나 홀인원을 하기는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골프대회의 취지가 좋고, 주최 측과 참가자 그리고 골프장의 기운까지 3박자가 모두 잘 맞아서 이뤄진 일이니 우리 단체에 앞으로도 좋은 일만 있지 않겠습니까"라며 특별한 소식을 전했다.  


이날 대회는 '청소년 정체성 찾기 모국방문 기금마련'을 위한 자리로 42팀 168명이 참가하는 성황을 이뤘다. 단리 회장은 "이민 1세대들은 괄목할 성장을 이룬 조국에 자부심을 갖지만, 청소년 세대는 정체성 혼란에 빠질 우려가 있다. 우리가 그들에게 조국의 발전상을 보여줌으로써 코리안으로서의 긍지를 갖게끔 해야한다. 그런 차원에 골프대회를 마련했고 기금도 많이 확보했다. 무엇보다 행운의 홀인원이 2명이나 나올 만큼 잘 치러졌다"고 소개했다.  


이날 홀원인은 5번홀(김병조씨)과 7번홀(권석대 오렌지카운티 한인회장)에서 나왔다. 권석대 회장은 생애 첫 홀인원이라 더 많은 축하를 받았다. 대회 챔피언은 68타를 친 서우석씨가 차지했다.  


향우회 정영동 회장은 "대회가 열린 당일 낮 최고기온이 화씨 100도를 넘었지만 청소년 모국방문을 위한 기금마련을 위해 참가자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라운딩을 했다. 또, 그동안 팬데믹으로 움추렸던 터라 참가자들은 어느 때보다 경쾌한 스윙으로 코비드를 날려버리는 모습이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향우회 측은 이번 대회를 통해 마련한 기금을 바탕으로 내년에 모국을 방문할 청소년 장학생 20명 정도를 선발해 행사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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