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오른쪽) 전남 도지사가 지난 23일 옥스포드호텔에서 열린 LA지역 관광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최제인 기자

2022-2023년 전남 방문의 해 맞아

김영록 도지사 LA지역 관광설명회 

전라남도와 전라남도관광재단이 지난 23일 LA한인타운 옥스포드호텔에서 'LA 전남 홍보 설명회'를 열었다. 전라남도는 올해와 내년까지를 전라남도 방문의 해를 정하고 해외 한인과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날 자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제임스 안 LA한인회장, 장진혁 LA한인상공회의소 회장, 장유현 한국관광공사 LA지사장과 한국과 LA지역 여행사 대표, 호남향우회 관계자 및 초대손님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전라남도의 관광자원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남을 홍보하는 ‘미주 전남서포터즈’20명의 발대식과 관광설명회, 만찬, 개별 한국여행사 상담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최제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