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홍삼' LA 한인들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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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홍삼' LA 한인들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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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본보를 방문한 자리에서 '아침마당 홍삼'의 우수성을 소개하는 관계자들. 왼쪽부터 홍성한 미주총판 담당자, 진창순·서병훈 대표. /구성훈 기자


LA한인축제 장터에서 부스 운영

미국, 중국, 베트남 등 13개국에 수출

A급 한국인삼 원료로 사용, 최고 품질


최고 품질의 홍삼을 정성을 담아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아침마당 홍삼(대표 서병훈)’이 오는 22~25일 열리는 제49회 LA한인축제 장터 부스에서 한인들과 만난다. 


충남 금산에 본사와 생산공장이 있는 아침마당 홍삼은 1999년 인터넷 쇼핑몰로 시작해 홍삼을 직접 제조하며 현재 미국, 중국, 캐나다, 일본, 베트남, 캄보디아, 러시아, 태국 등 전세계 13개국에 수출하는 기업이다. 


제품 판매 및 홍보를 위해 LA를 방문한 서병훈 대표는 “아침마당 홍삼은 원료부터 A급 한국 인삼을 사용하기 때문에 최고 품질을 자랑한다”며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면역력 강화에 탁월한 효능을 보이는 사포닌 함량이 높은 4~5년근 인삼으로 만들기 때문에 서민들 사이에선 정관장보다 인기있는 브랜드로 자리잡았다”고 소개했다.


서 대표는 무수히 많은 홍삼 제품 중 소비자의 선택을 받으려면 브랜드화가 중요하다고 판단, 고민 끝에 ‘아침마당’이라는 브랜드와 함께 태양을 이미지화한 로고를 만들었다. 또한 붉은색 홍삼 제품들 사이에서 차별화를 위해 포장 디자인을 오렌지와 흰색으로 결정했다. 


이번에 난생 처음 미국땅을 밟았다는 서 대표는 “미국에 발을 내딛는 순간 ‘꿈을 이룰 수 있는 곳’이라는 느낌이 들었다”며 “앞으로 아침마당 홍삼이 미주 한인들에게 사랑받는 제품이 되도록 미국 내 마케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아침마당 홍삼은 한인축제 장터 부스에서 인기제품인 ‘사랑한포 에너지업’과 홍삼고를 선보인다. 


미국 유일 오프라인 매장은 LA한인타운 유천냉면 쇼핑몰(올림픽과 세라노) 내 ‘쇼핑타운’ 에 있다. 

문의 (213)999-2299, www.achimmadang.com, www.geumsan.co.kr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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