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재택근무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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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재택근무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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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대부분 대상

9월부터 사무실 출근


페이스북이 재택근무를 직원 대부분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는 9일 사무실에 나오지 않고도 맡은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면 모든 정규직 직원들이 재택근무를 하도록 허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경제매체 CNBC가 보도했다.


저커버그 CEO는 이날 직원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지난 1년간 훌륭한 업무 처리는 어디서나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특히 원격 화상회의와 가상현실이 계속 발전하면서 대규모로 재택근무가 가능하다는 것을 더 낙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하드웨어 기기와 관련된 업무를 보거나, 데이터센터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재택근무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페이스북 직원은 약 6만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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