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코, 가주 내 모든 사무실 전격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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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코, 가주 내 모든 사무실 전격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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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100여명 해고 조치


보험사 가이코(Geico)가 캘리포니아주 내 모든 사무실을 폐쇄했다.


2일 LA타임스(LAT) 보도에 따르면 가이코는 고객이 자동차 구매 또는 주택보험 구입을 위해 방문할 수 있는 가주내 모든 오피스 로케이션을 닫았다고 웹사이트를 통해 공지했다. 


미국 내 대형 보험사 중 하나인 가이코는 지난해 버뱅크에 브랜치 오피스를 오픈했으며 최근까지 LA일원에 여러 곳의 고객 서비스 사무실을 운영했다. 이번 조치로 100여명의 직원들이 해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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