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 묻지마 폭행 용의자 체포

홈 > 로컬뉴스 > 로컬뉴스
로컬뉴스

한인타운 묻지마 폭행 용의자 체포

웹마스터

LAPD


CCTV 공개하자 결정적 제보



LA한인타운서 해군 출신의 아시아계 남성을 폭행한 용의자가 경찰에 체포됐다. <본지 6월23일 A-1면 보도>


LAPD는 지난 21일 윌셔 불러바드와 버몬트 애비뉴에서 혼자 스마트폰 게임을 하고 있던 남성을 주먹으로 강타, 의식을 잃고 쓰러지게 만든 용의자 토니 얼 킹(45·사진)을 붙잡아 구금 중이라고 25일 발표했다. 중범죄 혐의가 적용된 킹에게는 5만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됐다.


경찰은 사건 발생 이후 용의자의 모습이 담긴 감시카메라 장면을 릴리스 했고, 제보를 통해 용의자를 찾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백종인 기자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