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 교육자 위한 웨비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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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 교육자 위한 웨비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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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국문화원, 21일~24일 나흘간 



LA한국문화원이 역사와 문화 교육자를 위한 온라인 세미나를 마련했다. 또 전통 다례와 한복 관련 행사도 열린다.


문화원은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아리홀에서 ‘2022 한국 역사문화 교육자 웨비나’를 개최한다. 타인종 교육자를 대상으로 한국의 역사 문화와 유네스코 한국문화유산, 한국학 교안을 토대로 인종학 교과과정의 중요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아울러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곁들여질 예정이다. 나흘 동안 오전 8시 30분에 시작돼 오후 4시까지 계속된다.


24일 오후 4시부터는 역시 아리홀에서 ‘한국 전통 다례와 한복의 만남’이 시작된다. 차 마실 때 필요한 전통 다례와 생활 다례 같은 차문화와 한복 소개, 시연 등을 참가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문의 : 전화 (323) 936-3019 또는 이메일 danylvjs@kccla.org (다니엘 김)


백종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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