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iness News] 하이트진로 맥주 '테라' LA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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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News] 하이트진로 맥주 '테라' LA에 왔다

웹마스터

리얼탄산·청정맥아로 제조

한인마켓·식당서 판매


100% 리얼탄산,100% 청정맥아로 만든 하이트진로의 맥주 ‘테라(Terra)’가 LA에 상륙했다.


한국 출시 2주년을 맞아 누적판매량 16억5000만병(지난 3월21일 기준)을 돌파한 바로 그 맥주이다. 이달부터 LA를 비롯한 서부지역에 출시된 후 7~8일이면 미 전역에서 테라를 맛볼 수 있다. 미국에 출시되는 테라는 두가지 사이즈의 캔과 병 제품 및 1.6리터 피처 등 총 5종류 중 취향에 따라 골라서 즐길 수 있으며, 한인마켓 및 식당에서 구매할 수 있다.


테라는 올 시즌 LA다저스 공식 한국맥주로 지정됐으며, 다저스 구장에서도 판매돼 야구팬들의 입맛을 공략한다. 이에 맞춰 LA한인타운 윌셔 불러바드와 버몬트 애비뉴 교차로의 대형 빌보드는 다저스의 공식 한국맥주 테라를 알리는 새로운 광고로 바뀔 예정이다.


테라는 세계 공기질 부문 1위 국가인 호주에서 자란 청정맥아와 오직 발표공정에서 나오는 리얼탄산을 사용해서 만든다. 거품은 조밀하고 탄산은 오래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그냥 탄산은 단 1%도 사용하지 않아 입안에서 터지는 청량감이 일품이다.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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