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렴, 체육회가 스포츠로 싸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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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렴, 체육회가 스포츠로 싸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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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OC 체육회 25일 ‘가주 챔피언십’

재미대한체육회 9일 회장 이취임식



LA체육회와 OC체육회가 주최하고 재미 대한체육회가 후원하는 제1회 캘리포니아 챔피언십 대회가 이달 25일 개막된다.


이날 오전 9시 세리토스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배드민턴, 테니스, 탁구, 볼링, 야구, 골프, 족구 등 7개 종목에 35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이게 된다. 첫 대회를 맞는 캘리포니아 챔피언십은 LA와 OC가 7개 종목에서 대결을 펼쳐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9일 새롭게 취임하는 정주현 재미 대한체육회장은 “이번 캘리포니아 챔피언십은 팬데믹 이후 시행되는 첫번째 공식 행사로 다소 침체됐던 한인 스포츠계의 활성화에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LA체육회 홍정수 회장은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2회부터는 샌디에이고, 새크라멘토와 네바다, 콜로라도, 피닉스 등 타주까지 영역을 넓힐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lakoreansports@gmail.com


한편 재미 대한체육회는 신임 정주현 회장의 취임을 기념해 9일 오후 6시 TAGLYAN Cultural Complex(1201 Vine St, LA)에서 회장단 이취임식을 갖는다. 문의 (213) 700-4775


백종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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