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3명, OC 1명…5만불 행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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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3명, OC 1명…5만불 행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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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섬 주지사가 4일 추첨식에서 백신 접종을 독려하고 있다. Abc7 뉴스화면



가주 백신 복권 첫 추첨



첫번째 백신 로또 당첨자가 정해졌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지난 4일 추첨을 통해 당첨자 15명의 카운티 별 숫자를 가렸다. 결과 남가주 지역에서는 LA 3명, 오렌지 1명, 샌디에이고 3명이 5만 달러의 주인공이 된다. 이외에는 샌프란시스코 2명, 샌타클라라 3명, 그리고 샌 루이스 오비스포, 멘도시노, 알라메다 카운티에서 각각 1명씩이다.


당첨자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으며 전화나 텍스트 메시지, 이메일을 통해 개별적으로 통보된다. 96시간 이내에 응답이 없으면 행운은 대기자에게 넘어간다.


두번째 추첨은 11일에 이뤄지며, 역시 15명을 뽑아 5만 달러씩 지급된다. 1인당 150만 달러의 잭팟 주인공 10명은 15일 추첨된다.


백종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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