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영업, 칵테일 투고는 계속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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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영업, 칵테일 투고는 계속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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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섬 "연말까지 연장할 계획"


오는 15일 가주 내 경제활동이 전면 재개된 이후에도 칵테일 투고와 식당 야외 영업 확대는 지속적으로 허용될 예정이다.

개빈 뉴섬 가주 주지사는 3일 트위터를 통해 코로나19 팬데믹이 종식되고 있지만, 칵테일 투고와 식당 야외 영업 확대는 계속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와 같은 조치는 술집들이 필요에 따라 푸드 트럭, 케이터링 회사, 식당과 지속적인 제휴를 통해 음식을 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특히 요식업소가 가장 큰 타격을 입었으며, 상당수의 식당들이 지난 해 영업을 중단했다. 가주 식당의 3분의 1이 영구적으로 문을 닫았고 최소 3분의 2에 해당하는 직원들이 일시적으로 일자리를 잃었다. 

뉴섬 주지사는 두 가지 프로그램을 올해 말까지 연장할 계획이며, 주 의회는 영구화 할 수 있는 몇 가지 법안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 LA시도 알 프레스코라는 명칭의 야외·패티오 영업을 영구화 하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우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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