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iness News] “20여년 쌓은 신뢰를 바탕으로 꼼꼼하게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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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News] “20여년 쌓은 신뢰를 바탕으로 꼼꼼하게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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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익스터미네이터’  헨리 조 대표 

 

해충방역업체 ‘포인트 익스터미네이터(前 각종해충방제청·대표 헨리 조)’가EPA(United States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 허가를 받은 강력한 소독제를 사용해 해충방제와 코로나바이러스 소독 솔루션을 제공한다.


포인트 익스터미네이터는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해충 박멸작업을 벌여온 ‘각종해충방지청’의 새로운 상호다. 헨리 조 대표는 “해충방역을 하면서 충분한 노하우를 쌓았기 때문에 코로나 방역이 쉬웠다. 코로나 사태가 발생한 이후 소독과 방역이 중요해졌다. 해충방제와 코로나 방역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 회사명을 새롭게 바꿨다”라고 소개했다. 


포인트 익스터미네이터의 역량은 그동안 방역작업을 벌여온 파트너사의 이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파트너십을 이루고 있는 캘리포니아의 100여 개의 사업체 중 더 소스몰, 린우드, 플라자 맥시코, 자연나라, 가주마켓, 삼성, LG 생활가전, 이마트, 대한항공이 대표적이다. 


조 대표는 “포인트 익스터미네이터는 건물의 종류, 넓이와 상관 없이 출동한다. 가정집부터 병원, 식당, 아파트, 대형몰, 웨어하우스, 교회, 마켓 등 어디든 동일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EPA에서 허가받은 살충제는 CDC(연방질병예방통제국)가 권장하는 약품으로 코로나 방역에 특화돼 있다. 방역 후 CDC가 마련한 방역 지침 매뉴얼대로 따랐다는 증명서로 ‘방역 인증확인서’도 제공한다. 


조 대표는 “평상시라면 성수기인 여름에 들끓는 모기와 개미 때문에 분주하다. 하지만 코로나 사태가 터진 후로는 계절이나 밤낮 구별 없이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한인타운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포인트 익스터미네이터는 LA 한인타운, 오렌지카운티, 토런스, 노스밸리, 코비나, 치노까지 총 6개의 지사를 두고 있으며, 전화상담을 통해 견적 및 더 자세한 방역 서비스를 알아볼 수 있다. 조 대표는 “서비스 면적과 건물의 형태를 미리 알아두고 상담할 것을 권한다”라고 밝혔다.

문의 (213) 820-5999


최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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