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지 디시전 데이' 5월1일로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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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지 디시전 데이' 5월1일로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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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까지 진학할 대학에

등록의사 전달, 디파짓 내야


올 가을학기 대학에 진학하는 고교졸업반 학생들이 합격한 대학 중 한 곳을 골라 등록의사를 표시하는 ‘칼리지 디시전 데이(Decision Day)’가 오는 5월1일로 다가왔다.



예비대학생들은 5월1일 이전까지 한 대학에 등록의사를 전달하고, 일정액의 디파짓을 납부해야 한다. 

만약 5월1일이 지난 후 대기자명단(waitlist)에 이름을 올린 대학으로부터 최종합격 통보를 받고, 이 대학에 진학하기로 결정할 경우 등록의사를 표시한 대학에 취소를 통보해야 하며 납부한 디파짓은 돌려받을 수 없다. 



복수의 대학에 합격한 학생 중 상당수는 아직 어느 대학에 등록할지 결정하지 못해 시간이 나면 일부 캠퍼스를 방문하고, 진학을 고려중인 대학이 제공하는 각종 프로그램을 리서치하느라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 대학입시 전문가는 “특별한 사정이 있어 5월1일까지 한 대학에 등록의사를 전달하지 못할 경우 대학 측에 사정을 설명하고 양해를 구할 것”을 조언했다.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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