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리노 양털 침구 제품들. /올가리노 제공

올가리노

뜨거운 여름 날씨 속 이불 속 온도 시원하게 유지

침구 풀세트 구입시 150달러 상당 선물 증정

국제유기섬유협회 인증마크 ‘GOT’를 획득해 오개닉 양모 이불만을 공신력 있게 판매하는 ‘올가리노(대표 백영번)’가 뜨거운 여름 날씨에도 이불 속 온도를 시원하게 유지해 주는 여름시즌 전용 오개닉 양모 이불 출시에 맞춰 20%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뿐만이 아니다. 개업 4주년을 맞이해 혼수용 침구 특별전도 함께 진행 중이며, 100% 순수 오개닉 혼수용 침구를 20% 특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침구 풀세트 구입시 150달러 상당의 다양한 선물까지 증정한다.

선물에는 명품 타월 세트, 오개닉 디퓨져, 오개닉 세제, 올리 베게, 핸드소프, 고급 앞치마 등 다양한 생활용품이 준비되어 있으며, 마음에 드는 선물을 골라 150달러를 맞추면 된다. 150달러가 넘으면 차액만큼 추가 결제가 이루어진다.

올가리노에서 판매하는 오개닉 양모 침구에는 히말라야 산맥에서 방목한 양모 중 손상 없는 순수 무공해 양털만이 들어가 있다. 특히 이번에 출시한 여름용 양모 이불은 양모의 물리적 구조를 통해 자체적으로 습기는 내보내고 신선한 공기를 빨아들여 항상 뽀송뽀송한 잠자리를 만들어준다. 라놀인 오일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포근함까지 더해주는 여름 전용 상품이다.

올가리노의 모든 양모 제품은 생산지로부터 주문자 생산방식(OEM) 시스템을 거치기 때문에 중간 마진 없이 정직한 가격표를 내걸고 있다. 제품의 확실한 상품성과 합리적인 가격 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 소비자들의 높은 재구매율을 끌어 낼 수 있었다는 게  올가리노 측 설명이다.

“아, 잘 잤다! 오늘 아침 정말 오랜만에 해 본 말입니다.” 

최근 리뉴얼을 마친 올가리노의 공식 홈페이지(https://www.orgarino.com/)에는 이같은 양털 침구의 사용 후기가 쏟아지고 있다. 라크레센타에 거주하는 한 50대 가정주부는 “이불세트를 구매했다. 이불 속 온도와 체온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게 신기했다. 전자파와 정전기 때문에 걱정됐는데 드디어 전기장판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라는 후기를 남겼다.

백영번 대표는 “곧 닥칠 후끈후끈한 여름 날씨를 대비해 여름 전용 오개닉 양모이불 판매를 시작했다. 더 많은 한인들이 여름밤에 시원하게 숙면할 수 있도록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또한 혼수용 침구 20% 프로모션과 더불어 올가리노에서 정성껏 준비한 다양한 선물도 제공하고 있으니 언제든 쇼룸을 방문해 직접 오개닉 양모를 체험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주소 928 S. Western Ave., #11, LA. 문의 (213)531-0101 

최제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