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당선인의 아내 김건희씨가 편안한 차림으로 경찰견과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연합뉴스는 4일 김씨가 서울 서초동 자택 부근에서 수수한 차림으로 목격됐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씨는 자주색 후드티에 통이 넓은 청바지를 입고 자신을 경호하는 경찰특공대의 폭발물 탐지견을 끌어안은 모습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