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타운 올림픽가 주상복합 건물 모습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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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타운 올림픽가 주상복합 건물 모습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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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세라노와 호바트 사이 올림픽가에 건설중인 주상복합 건물. /Urbanize LA


한국 반도건설 개발 

7층, 252유닛 아파트


한국의 반도건설이 개발을 추진중인 LA한인타운 올림픽가의 주상복합 건물이 모습을 드러냈다.


부동산 전문사이트 어바나이즈 LA에 따르면 세라노 애비뉴와 호바트 불러바드 사이 올림픽가에 위치한 해당 건물은 높이 7층으로 252유닛 아파트,  1~2층에 총 3만2100스퀘어피트 규모의 리테일 공간, 차량 311대를 주차할 수 있는 파킹장 등이 포함된다. 아파트는 스튜디오, 1베드, 2베드 유닛들로 구성되며 46유닛은 저소득층 테넌트에게 임대될 예정이다.


건물 디자인은 아키언그룹이 맡았다. 건물에는 옥상데크, 코트야드 수영장 등도 마련된다. 반도건설의 미국법인 ‘반도 델라’는 2019년 중순 2030만달러 건물부지를 매입했다.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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