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영사관 “예약 대기시간 줄이겠다”


홈 > 로컬뉴스 > 로컬뉴스
로컬뉴스

총영사관 “예약 대기시간 줄이겠다”

웹마스터


긴급 업무는 예약 없이 처리



LA총영사관이 긴급한 상황에 대한 민원업무 처리를 개선하겠다는 방침이다.


총영사관은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자여권을 받을 시간적인 여유가 없는 경우 단수 여권을 발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긴급성이 인정되고, 증빙 서류가 준비된 경우에 한해서다. 한국 방문이나 미국 영주권 인터뷰 같은 경우가 해당된다.


또 ▲ 65세 이상 시니어가 오후 1시30분~3시30분 사이에 방문하거나 ▲ 전자여권 수령시(온라인 전자여권은 제외) ▲ 장례 목적으로 모국을 방문할 때도 예약 없이 격리면제서가 처리된다. 총영사관은 시행 중인 전자예약제가 현재 2주 정도 기다려야 하는 상태인데, 인원수 확대 등의 방법을 통해 이를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백종인 기자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