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효 글짓기 그림 공모전이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시상식 모습이다. /효사랑 선교회

K~12 100명… 4월 18일~5월 18일

미주 한인 청소년들에게 정체성과 성경적 가치관을 심어 주기 위해 매년 열리는 ‘효 글짓기 그림 공모전’이 참가작을 모집한다.

효사랑 선교회(대표 김영찬 목사)는 올해 9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 주제를 ‘우리 가정을 믿음 안에서 자랑한다면’으로 정하고 우수한 작품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대상은 K~12학년까지, 접수 기간은 4월 18일~5월 18일까지 한달 간이다. 선착순 100명으로 제한한다.

시상은 대상 2명(각 부분 1명) 최우수상 4명, 우수상 6명, Haven 상(11Grade에 한함)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 남가주 지역뿐만 아니라 미주 전 지역에서 참가 할수 있으며 특별히 타주 청소년의 작품이 수상할 경우 상장과 상금을 우송해준다. 지난 해는 팬데믹 기간임에도 86명 수상자 전원에게 상장이 수여됐다.

▲대상 : K~12학년 선착순 100명

▲접수 : 4월 18일~5월 18일

▲문의 : 효사랑 선교회(7342 Orangethorpe Ave #B113 Buena Park CA 90621)

  이메일 hyosarangus@gmail.com

  전화 (714) 670-8004, 휴대폰 (562) 833-5520

백종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