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마 한인들 적극적으로 돕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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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 한인들 적극적으로 돕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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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PA 강석희 새 이사장으로 선임 



강석희 전 어바인 시장이 미주한인정치연합((Korean Americans for Political Action·KAPA)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강 전 시장은 28일 뉴스 릴리스를 통해 “지난 주 KAPA 이사회를 통해 이사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강 신임 이사장은 “올해 중간선거에서 한인 커뮤니티를 위해서 뛰는 능력 있는 후보들이 많다”며 “이들을 위해 한인 사회 전체가 힘을 모아 적극적으로 도울 때”라고 말했다. 그는 또 “KAPA의 새 대표로서 개인적인 추진력과 좀 더 적극적인 커뮤니티와의 협업을 통해 많은 후보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KAPA는 지난 2020년 한인사회의 정치력 신장을 위해 결성된 초당적 모임이다. 초대 이사장은 좀 임 변호사가 맡았고, 강 전 시장은 부이사장으로 활동했다.


백종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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