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고 싶은 얘기’ 책 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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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얘기’ 책 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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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서전 출간을 도울 작가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소망소사이어티



소망 자서전 출판 프로젝트



소망 소사이어티가 한인 1세들의 인생 이야기를 담은 구술 자서전을 출간한다. 본인이 직접 쓰는 것이 아니라 지난 삶과 남기고 싶은 이야기를 전문작가에게 들려줘 책으로 출판하는 프로젝트다.


소망은 우선 회원들 중 21명을 선정해 한 권의 책으로 엮는데, 이번 10월 첫 출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후 매년 출간할 예정이다. 소망측은 자서전을 출간하기를 희망하는 사람에게 500달러의 비용과 기부금을 받으며 작가들에게 소정의 사례도 지급된다.


집필엔 CSU에서 강의했던 김준자, 재미수필문학가협회 성민희 전 회장, 미주시문학회 전국희 전 회장, 재미시인협회 안경라 전 회장, 한국수필작가회 한영 이사, 미주한국문인협회 오연희 부이사, 미주한국문인협회 최혜령 부회장, 미주한국문인협회 성영라 이사, 재미시인협회 전희진 작가 등 9명이 참여한다.


문의 (562) 977-4580 또는 이메일 somang@somangsociety.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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