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하다가 '못된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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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 하다가 '못된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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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한인 마사지사 기소 



동부 지역 한인 마사지사가 손님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국은 지난 25일 애난데일에 있는 한 마사지업소에서 치료받던 고객을 대상으로 몹쓸 짓을 한 혐의로 장경필(55·Kyung Pil Chang·사진)씨를 체포해 구금했다고 밝혔다.


수사 당국에 따르면 지난 1월 25일 업소를 방문한 피해자가 마사지를 받는 동안 장씨가 추행을 저질렀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사건 3개월이 경과한 지난 24일 무면허 시술과 성추행 등 4개 혐의에 대해 영장을 발부 받아 보석금 없이 구금했다.


백종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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