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내부 페인트, 트렌디한 컬러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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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내부 페인트, 트렌디한 컬러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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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가 손보지 않아도 되는 것들


보유한 집을 매물로 내놓으려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부동산 에이전트로부터 여기저기 손봐야 할 게 많다는 얘기를 들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하지만 고쳐야 할 게 있고, 아닌 게 있는 법. 셀러가 손보지 않아도 그만인 것들은 무엇인지 살펴본다.


◇표면적 문제점

페인트 자국, 벽에 긁힌 부분 등 표면적인 문제점은 그냥 놔둬도 무방하다. 웬만한 바이어는 이런 것들을 문제삼지 않는다. 손쉽게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부엌·화장실 업데이트

부엌 또는 화장실이 구식으로 보여도, 크게 문제될 것은 없다. 대부분의 바이어들은 본인 취향대로 부엌과 화장실을 업그레이드하길 원한다. 한 주택시장 전문가는 “만약 집을 매물로 내놓기 전에 부엌이나 화장실 리모델링을 원한다면 부분적이 아닌 전체적인 업그레이드가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페인트

굳이 집 내부를 트렌디한 컬러의 페인트로 바꿀 필요는 없다. 컬러 트렌드는 자주 바뀐다. 그리고 모든 바이어가 트렌디한 색깔을 좋아하는 것도 아니다.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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