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주택구입자 평균 크레딧점수 746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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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주택구입자 평균 크레딧점수 746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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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조건으로 모기지 취득 가능

전체 홈바이어 평균은 754점


난생 처음 주택구입에 나서는 바이어들의 평균 피코(FICO) 크레딧스코어는 746점으로 조사됐다. 

대부분 홈바이어들은 현찰로 집을 살 수 없어 모기지 융자를 신청한다.


국책 모기지기관 패니매에 따르면 첫 주택구입자들의 평균 크레딧스코어는 746점으로 전체 홈바이어 평균 크레딧점수인 754점과 큰 차이가 없다. 크레딧점수가 최소 620점은 돼야 컨벤셔널 모기지를 얻을 수 있다. 크레딧스코어가 746점이면 좋은 조건(이자율)으로 모기지를 얻을 가능성이 높다고 패니매는 전했다. 일반적으로 크레딧점수가 760점 이상이면 가장 낮은 이자율로 모기지를 얻을 수 있다. 


크레딧스코어가 좋지 않은데 집을 사고 싶은 경우 최대한 빨리 점수를 끌어올리는 게 급선무이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3대 크레딧 평가기관(에퀴팩스, 엑스페리안, 트랜스유니온)을 통해 자신의 크레딧스코어를 확인하고, 리포트에 오류가 있으면 신속히 정정하는 절차를 밟는 것이다.


또한 모든 페이먼트는 반드시 마감일 전에 납부하고, 크레딧카드 밸런스는 말끔히 청산하는 것이 좋다. 주택 구입을 계획중이라면 차를 사거나 새로운 크레딧카드 취득은 피하는 것이 현명하다. 값비싼 물건을 사거나 크레딧카드를 신청할 때 크레딧체크를 하는데 1회 조회시 많게는 20~30점 크레딧스코어가 하락하는 경우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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