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티어에 건립을 추진중인 '라 세르나 타운홈' 단지 완성 예상도. /Urbanize LA

2~3베드 유닛, 차량 2대 거라지

LA남쪽 위티어에 42유닛 타운홈 단지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13일 부동산 전문사이트 ‘어바나이즈 LA’에 따르면 오렌지카운티 뉴포트비치를 기반으로 하는 개발사 ‘미션퍼시픽 랜드 컴퍼니’는 위티어 시내 9829 La Serna Drive.에 있는 부지에 42유닛을 갖춘 타운홈 단지를 짓는 계획안을 최근 위티어 시에 제출했다. 타운홈은 2~3베드 유닛들로 구성되며 각 유닛마다 차량 2대를 세울 수 있는 거라지가 마련된다.

이 단지는 ‘라 세르나 타운홈’으로 명명됐다. 위티어 시로부터 최종허가를 받는대로 공사가 시작될 예정이며 2023년 중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