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홈 구입 위해 리스팅가격보다 10만달러 더 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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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홈 구입 위해 리스팅가격보다 10만달러 더 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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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세대 6명 중 1명


밀레니얼세대(26~41세) 홈바이어의 80%는 괜찮은 집을 찾으면 리스팅가격보다 더 많은 돈을 지불하고 집을 살 용의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전문 사이트 ‘더 리얼 에스테이트 윗치’가 미국 내 밀레니얼세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6명 중 1명은 “드림홈을 살 수만 있다면 리스팅가격보다 10만달러 이상 더 지불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응답자의 46%는 집을 살 때 정해놓은 예산을 모두 다 쓰겠다고 대답했고, 3분의 1은 전국 중간 주택가격인 40만5000달러보다 가격이 비싼 집을 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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