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M7 시리즈 선보여

삼성전자는 43인치 대형 스마트 모니터<사진> 신제품을 출시하며 스마트 모니터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 스마트 모니터는 타이젠 OS(운영체제) 기반 스마트 허브를 탑재해 PC 연결 없이도 업무와 학습, 콘텐츠 이용이 가능한 모니터로 지난해 말 처음 출시됐다.

신제품인 M7 시리즈 43형 모델은 UHD(초고화질) 해상도를 지원하는 대형 스마트 모니터로, 효율적인 업무 처리와 몰입감 있는 콘텐츠 경험 등 최적의 멀티태스킹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삼성 스마트 모니터 라인업 중 크기가 가장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