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포복 ‘뱀 도둑’ 활개 웹마스터 사회 2022.01.26 15:17 리버사이드 카운티에 ‘뱀 도둑’이라는 별명이 붙은 신종 절도범이 활개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작년 12월부터 업소에 출몰, 낮은 포복 자세로 기어다니며 보안 시스템을 무력화시키고 있다. 이달 초 5만달러 상당의 피해를 입은 금 교환소측은 “용의자가 5분 간이나 사무실을 휘젓고 다녔지만 동작 감지기가 전혀 작동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KTLA 뉴스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