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OLED 패널 출하량 증가 전망


홈 > 로컬뉴스 > 로컬뉴스
로컬뉴스

내년 OLED 패널 출하량 증가 전망

웹마스터

채용 확대로 38.8% 늘어날 듯


2022년 스마트폰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출하량이 애플 등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OLED 채용 확대로 올해보다 약 38%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스마트폰 OLED 패널 시장은 삼성디스플레이가 출하량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시장 주도권을 쥐고 있는 분야인데,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후발주자 중국 기업들의 추격이 본격화되면서 점유율이 축소될 전망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시장조사기관 옴디아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내년 스마트폰 OLED 패널 출하량이 8억1200만장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올해 스마트폰 OLED 패널 예상 출하량은 5억8500만장 수준인데, 내년 출하량은 이보다 38.8% 증가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