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 AR 적용한 새 스마트글래스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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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 AR 적용한 새 스마트글래스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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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터클스' 신형 모델


SNS 스냅챗의 모회사인 스냅이 스마트글라스 '스펙터클스'의 신형 모델(사진)을 선보였다.


CNBC에 따르면 새 제품은 증강현실(AR) 기술을 채택해 사용자가 보는 현실 세계에 컴퓨터 이미지를 덧씌울 수 있으며 음성명령 기능도 갖췄다. 카메라 2개, 마이크 4개, 터치패드, 조작버튼 등으로 구성됐고 배터리 수명은 30분이다.


종전 모델은 동영상과 사진 촬영이 주된 기능이었다. 스냅은 새 모델에 AR 기술을 활용한 전자상거래 기능과 크리에이터를 위한 기능도 추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 최고경영자(CEO) 에번 스피걸은 이미 새 모델을 선별된 SNS 크리에이터들에게 나눠줬다고 말했다. 


이와 별도로 스냅은 스냅챗 사용자들이 좋아하는 크리에이터에게 앱 대화기능을 통해 후원금을 보낼 수 있는 기능도 연내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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