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 '한미 카카오프렌즈 데빗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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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 '한미 카카오프렌즈 데빗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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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 (왼쪽부터) 앤서니 김 최고뱅킹오피서, 바니 이 행장, 제니 박 마케팅 매니저가 새로 출시한 '한미 카카오프렌즈 데빗카드'를 소개하고 있다. /구성훈 기자


카카오프렌즈 체킹계좌도 론칭

연말까지 월 최대 50불 캐시백


한미은행(행장 바니 이)이 한인들에게도 친숙한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데빗카드 디자인에 적용한 ‘한미 카카오 프렌즈 데빗카드’를 출시했다. 


이와 더불어 ‘한미 카카오프렌즈 체킹계좌’도 함께 선보였다. 이 계좌를 개설하는 신규고객은 카카오프렌즈 데빗카드를 무료로 받으며, 카드 구매액의 1%를 연말까지 매달 캐시백으로 월 최대 50달러까지 돌려받는다. 계좌는 데빗카드 소진 때까지 오픈할 수 있다. 


현재 한미 데빗카드를 소지한 고객은 5월 말까지 가까운 지점을 방문하면 1% 캐시백은 없지만 교체 수수료 없이 카카오프렌즈 데빗카드로 바꿀 수 있다. 6월부터는 카드교체시 수수료 10달러가 부과된다. 


은행 측은 카카오프렌즈 데빗카드 출시를 기념해 5월 말까지 소셜미디어를 통해 특별한 이벤트를 펼친다. 한미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c/hanmibankus)을 구독하고 데빗카드 광고영상을 본 후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상품을 선물로 준다. 


또한 한미 인스타그램 계정(www.instagram.com/hanmi_kakao)을 팔로우 하고 포스팅에서 묻는 질문에 정답을 맞춘 뒤 친구 3명을 태그한 150명에게 추첨을 통해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상품을 증정한다.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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