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2026년까지 표준시험 옵셔널 정책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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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2026년까지 표준시험 옵셔널 정책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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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8~11학년생 대상  


하버드 대학이 입학사정에서 지원자들의 SAT·ACT 등 표준시험 점수 제출을 오는 2026년 가을학기 입시까지 옵셔널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앞으로 4년 더 표준시험 옵셔널 정책을 유지하는 것이다. 현재8~11학년생들이 직접적인 영향을 받게 된다. 같은 아이비리그 소속인 컬럼비아와 코넬대의 경우 2024년 가을학기 입시까지 표준시험 옵셔널 정책을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하버드대는 2027년 가을학기 입시부터 표준시험 점수 제출 의무화 정책을 부활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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