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상공회의소, 45대 강일한 회장 및 부회장단 공식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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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상공회의소, 45대 강일한 회장 및 부회장단 공식 활동

최고관리자

안철홍, 빅토리아 임 부회장, 강일한 회장, 하경철 수석부회장(뒷줄 왼쪽부터).



5월 정기이사회에서 공식 인준 

첫 대면회의 개최에 53명 참가​​​​



LA한인상공회의소 45대 회장단이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상의는 18일 JJ그랜드호텔에서 5월 정기이사회를 열고, 지난 5월 무투표 당선한 강일한 회장과 부회장단 3인(하경철 수석부회장, 안철홍, 빅토리아 임 부회장)의 45대 회장단 당선을 인준했다. 이날 모임은 코로나 19사태 후 첫 대면회의로 열렸으며 53명(재적이사 136명에 위임 36명 별도)이 참석했다.


회장직을 연임하게 된 강일한 회장은 "새로운 임기 중 이사들 간 더욱 소통하고 상의의 내실을 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회장단도 "상의 내 단합과 결속을 위해 봉사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한국의 재외동포 입국 시 자가격리 조치에 대한 조건부 면제 청원서 제출과 관련한 경과보고와 6월 중 추진 예정인 한인타운 상권살리기 캠페인 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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