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전 총영사 1개월 감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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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전 총영사 1개월 감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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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절 발언에 경징계 지적도

 


직원에 대한 부적절한 발언으로 귀임 조치를 당한 권원직 전 시애틀 총영사가 감봉 1개월의 경징계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채널A는 7일 인사혁신처가 최근 징계 의결을 통해 권 전 총영사에게 이 같은 조치를 내렸다며, 사안에 비해 가벼운 조치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권 전 총영사는 현지 직원에게 부적절한 발언으로 탄원서가 접수돼 지난 8월 본부 감사팀의 현지 감찰을 받았으며, 3개월여 만인 12월 1일 본부 귀임 발령을 받았다.


백종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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