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 심장부에 건립을 추진중인 77유닛 아파트 단지 완성 예상도. /Urbanize LA

올림픽과 베렌도 인근 부지

LA한인타운 한복판에 77유닛 아파트단지 건립이 추진된다. 

부동산 전문사이트 ‘어바나이즈LA’에 따르면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롯을 기반으로 하는 개발사 ‘그러브 프로퍼티스’는 올림픽 불러바드와 베렌도 스트리트 인근 부지(950 S. Berendo St.)에 높이 8층, 77유닛 아파트 단지 개발안을 최근 LA시 정부에 제출했다.

건물에는 차량 39대를 주차할 수 있는 2층 포디움 스타일의 파킹장이 포함되며, 아파트 중 8유닛은 저소득층 테넌트에게 임대될 예정이다. 

구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