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이후 근로자 33%, 이직 또는 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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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이후 근로자 33%, 이직 또는 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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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 주립대 등 조사




팬데믹 사태 이후 1년동안 근로자의 3분의 1은 직장을 옮기거나 해고된 것으로 나타났다.


애리조나 주립대와 버지니아 커먼웰스 대학이 공동으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2월 현재 고용상태를 유지한 미국인의 37%는 1년 뒤 같은 직장에서 일을 하지 않았다. 그중 26%는 1년 후 다른 직장에 다니고 있었고, 11%는 아예 직업이 없었다.

 

팬데믹 직전 다니던 직장에 근무한지 2년 이하 근로자들의 62%는 팬데믹 1년이 지난 시점에서 이직했거나 해고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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