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케어 기금모금 만찬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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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케어 기금모금 만찬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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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케어 35주년 기념 기금모금 만찬에서 애린 박 소장(앞줄 왼쪽에서 네번째)이 한인배우 스티브 연(가운데) 등 참석자와 한자리에 모였다. /이웃케어




‘미나리’ 스티븐 연 등 참석 



이웃케어클리닉(소장 애린 박)의 ‘설립 35주년 기념 기금모금 만찬 및 시상식’이 지난달 30일 LA다운타운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마리아 두라조·스티븐 브래드포드 가주 상원의원, 미겔 산티아고 하원, LA시 케빈 데 레온 의원, LA시 마이크 퓨어 검사장 및 리처드 김 검사 등 의료계 종사자, 정치인, 기업인, 커뮤니티 리더 3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영화 ‘미나리’로 오스카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배우 스티븐 연, LA램스의 테일러 랩, ‘아메리카스 갓 탤런트’ 결승전에 진출한 싱어송라이터 지미 헤러드 등도 함께 했다.

 

애린 박 소장은 “코로나19 이후 진단검사, 백신접종 등 정신없이 달려오면서 지친 마음이 자리를 함께 해준 직원, 환자, 파트너 덕분에 위로를 받았다. 다시 희망을 안고 미래를 향해 커뮤니티르를 위해 더욱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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