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키퍼 서덜랜드, 택시운전사 폭행 혐의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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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키퍼 서덜랜드, 택시운전사 폭행 혐의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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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한복판서 발생

중범 협박 혐의로 입건


에미상을 수상한 할리우드 배우 키퍼 서덜랜드<사진>가 할리우드 지역에서 차량공유서비스 운전자와의 몸싸움을 벌인 후 경찰에 체포됐다. 

LAPD에 따르면 올해 59세인 드라마 ‘24’의 주연 배우 서덜랜드는 지난 12일 자정 직후 선셋 불러바으와 페어팩스 애비뉴 인근에서 폭행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검거됐다. 경찰은 서덜랜드가 차량에 탑승한 뒤 운전자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운전자는 치료를 받을 필요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덜랜드는 중범죄에 해당하는 ‘협박(criminal threats)’ 혐의로 입건됐다고 경찰은 밝혔다.

서덜랜드는 수 시간 뒤 보석금 5만달러를 내고 석방됐다. 그의 첫 법정 출두일은 2월 2일로 예정돼 있다. 영국 태생의 캐나다 배우인 서덜랜드는 폭스 TV의 긴박한 첩보 드라마 ‘24’에서 연방 요원 잭 바우어 역을 장기간 맡아 에미상과 골든글로브상을 수상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 밖에도 ‘스탠드 바이 미’, ‘로스트 보이즈’, ‘플랫라이너스’, ‘어 퓨 굿 맨’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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